홍콩음식
  • [음식] 홍콩에서 제대로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레슈'
  • 작성자: sony 조회: 2693 등록일: 2017-06-14

    저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있겠죠~? 홍콩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떠나기 좋으며 환상적인 야경과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그래서 홍콩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뷰가.. 홍콩섬의 아름다움이 통유리 창으로 쏙 들어오는 것이.. 환상적이지 않나요~?
    이곳은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항상 비슷비슷한 코스 식사 메뉴가 질릴 때쯤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우리에게 친숙한 해산물이지만 완전히 색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어 감동 그 자체!!

     

    홍콩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프랑스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는 세계적인 알랭 뒤카스의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곳은 식기를 포함한 테이블 세팅과 프랑스를 가지 않아도 통째로 느낄 수 있는 데코레이션은 물론 홍콩의 좋은 사람들을 다 모아 논 듯한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때면식사하러 왔다가 품격이 묻어나는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저희가 먹는 음식은 반 이상이 셰프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레슈를 책임지고 있는 셰프는 알랭 뒤카스의 수많은 글로벌 레스토랑에서 11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일해온 스테판 고르티나 (Stephane Gortina) 입니다. 스테판은 신선한 주방을 지키며 계절에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믿고 먹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전해지시나요~?

     

     

    Poached local spiny lobster, quick-sautéed seasonal vegetables 데친 랍스터, 제철 채소 볶음


    새우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해산물 아니겠습니까? 살짝 데친 랍스터와 함께 채소를 곁들여 먹는 맛은..이미 먹기도 전에 그맛이 어떨지 느껴지는 ㅋㅋㅋ

     

     

     

    이곳에는 굴을 안 먹으면.. 레스토랑에 온 이유가 없다는!!
    홍콩의 굴이 아닌 3면이 바다인 프랑스에서 먼 비행기 타고 온 싱싱한 굴입니다. 신선한 굴의 맛을 제대로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닷물에 씻어서 바로 먹는 것이겠죠?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은 물론 비타민 A, D의 완전식품인 생굴을 여러 가지 크기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Cookpot of tiny spelt, squid and sesame seeds 귀리, 오징어, 깨를 솥에 넣고 한 요리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바 있는 귀리!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귀리를 이용한 음식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귀리를 안 좋아하는 분들께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일 수도 있고.. 저도 개인적으로 귀리의 식감이..별로 좋지 않아 오징어만 쏙쏙 골라 먹었습니다 ㅋㅋㅋ

     

     

    Wild cod Aïoli 자연산 대구, 아이올리 소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깔끔함의 끝판왕이랄까.. 대구를 포함한 주변의 해산물들을 입에 넣는 순간 바다 내음이 확~~퍼지는 게..
    엄지가 척 들어올려지는 맛이었어요!! 아이올리 소스를 이용한 자연산 대구를 맛볼 수 있는 요리인데 향긋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고소한 달걀노른자로 만든 수재 마요네즈,마늘과 바질을 곁들인 고소한 유럽풍 소스 아이올리에 자연산 대구를 곁들여 먹는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Sea scallops in their shell, artichokes, coriander-peanut 고수와 땅콩, 아티초크와 함께 요리해 조개 껍데기에 채워 넣은 관자


    이 음식은 관자를 먹고 싶은 마음에..주문해봤는데요!  바다가리비(Sea scallops in their shell), 아티초(artichokes), 부추땅콩(coriander-peanut)는 기품 있는 맛으로 고급 요리에 많이 쓰이는 관자를 이용해 고수와 땅콩과 함께 요리한 스타일로 쫄깃쫄깃한 맛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Club’ crab and mango ‘클럽’ 게와 망고


    은은한 크렙 맛이 느껴지는 바삭한 크래커 같은 느낌이었어요. 크랩을 부셔서 망고와 함께 버무려 먹는데 해산물을 머금고 있던 입이 정화되는 맛이랄까.. 지금 생각해 보니 다시금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Confit & iced lemon, kombu seaweed 얼린 레몬, 다시마로 만든 콩피

     

    이곳에서는 요리만큼이나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콤부해초(kombu seaweed)는 해조류와 함께 레몬을 섞어 만든 샤베트 같은 디저트로 입안에서 상큼함이 진동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해조류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맛에 의문을 품을 수도 있지만 상쾌함이 최고 입니다.

     

    풍미가 가득한  맛을 경험시켜줄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인을 배려한 맞춤 음식과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니 맛과 멋을 담은 레슈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길 바래요 :)


    RECH 레슈
    - 주소: 18 Salisbury Rd, Tsim Sha Tsui

     

    Opening Hours
    Tuesday – Sunday
    Dinner - 6:00pm to 11:00pm

     

    Sunday 
    Lunch - 12:00 noon to 2:30pm

     

    Attire
    Smart Causal: no sleeveless shirts, short pants, slippers or open-toe shoes for gentl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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