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속초서 열려

2018년 09월 12일 16시 17분 입력

여성가족부가 코위너 (세계한민족여성재단)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 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가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정착의 길’ 이라는 주제로  8월 28 ~ 3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홍콩, 미국, 캐나다 등 세계 34 개국에서 한인 여성 리더 약 550여 명이 참가했다. 홍콩에서는 김옥희 고문,  변금희 담당관, 이운미 수석부회장, 이수림 부회장, 최성희 부회장, 임주영 부회장, 김영의 총무를 비롯하여 코위너 재단 최금란 수석부이사장, 문은명 코위너 이사 등 총 9명이 참가했다.

 


정현백 장관은 개회사에서 ”2001년에 발족한 세계한민족네트워크는 지역과 국경을 초월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민족 여성 연대의 구심점이 되어왔으며, KOWIN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는 결국 우리 사회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평등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코윈 홍콩지부 이운미 수석부회장은  한인 여성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변금희 홍콩 지부 담당관은 우리도 다 함께 평화를 향한 꿈을 꾸고 세계 한인여성의 권익향상과 차세대 인재 발굴 및 육성, 세계 한인여성들과  많은 정보를 교류를 하고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도는 코윈 교류협력행사를 개최해 변금희 담당관이 대표로 참가했으며, 제주 4.3 전문가 특강과 4.3 평화공원 방문 등 제주의 아픈 역사와 의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