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2018 국경절 기념 리셉션 개최

2018년 10월 16일 18시 48분 입력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원진) 주최 2018년 국경일 리셉션이 12일 금요일 콘라드호텔에서 테레사 청(Teresa Cheung) 홍콩 법무부총리, 렁춘잉 중국 정협 부주석(전 홍콩 행정수반), 송루안(Song Ruan) 주홍콩 중국외교부특파원공서 부대표, 각 부처 장관급 등 홍콩 각계 유력인사와 당지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원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홍콩 간의 지난 70년 역사를 상기시키고, 한-홍콩 양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고자 홍콩 ETO 서울사무소 설립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세 차례에 걸친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및 최근 평양 선언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홍콩 정부대표로 참석한 테레사 청 법무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홍콩간 무역 성장률이 2013-2017년간 평균 8.5%이며, 2017년 한-중국간 무역의 11%이 홍콩을 경유해 이뤄졌다며, 이는 홍콩이 일대일로 및 대만구 개발계획에 있어 홍콩의 핵심 역할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이 홍콩의 전문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금번 리셉션에서는 홍콩 진출 한국 기업 홍보를 위해 100여개 기업 로고 홍보 포토월(Photo Wall) 배치, 행사장 내 30여개 기업 광고 영상 상영, 항공사 배너 및 기체 모형 전시, LG전자 및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홍보부스 운영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 및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우리 농산물인 신선과일 및 한우 시식, 아이스크림 시식 행사를 통해 직접 우리 음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