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제1회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설명회 열려

2017년 09월 27일 15시 39분 입력

주홍콩총영사관은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4시, 총영사관 강당에서 홍콩대 취업 매니저와 각 업권별 글로벌 금융기관 직원을 초청해 홍콩 한인 유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콩대 경영대학원 커리어센터의 서은진 취업 매니저가 홍콩 금융기관 시장에 대해 첫번째 강사로 나섰다.

 

 

이어 글로벌 투자은행인 Barclays, 홍콩의 대표은행 HSBC, 세계적 펀드회사인 Blackstone 그리고 보험회사인 GENERALI의 현직 한국인 선배들이 약 10분씩 홍콩 잡 마켓 동향과 각 금융업권의 취업 프로세스, 준비사항, 업무, 근무여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서은진 매니저는 2015년도 홍콩대학교의 취업 현황자료를 근거로 학부졸업생 취업률 79.4% 중에 금융계 취업은 11.6%이며 금융계 평균월급은 23,615달러라고 밝혔다.

 

서 매니저는 또 금융계 채용 사이클을 소개하면서 매년 9월경에 금융사들이 개최하는 캠퍼스 리크루팅 이벤트나 캠퍼스 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권했으며 10월에는 내년도 서머 인턴십 및 풀타임 온라인 지원이 마감되어 12월부터 온라인 테스트, 전화 인터뷰, 직접 면접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또 금융계 안에도 다양한 분야가 많아 채용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서머인턴십, 글로벌은행 오프사이클 인턴십, 커리어행사 참석 후 지원뿐만 아니라 회사에 직접 연락해보거나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면서 온라인에만 머물지 말고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발로 뛰길 조언했다.


유복근 총영사 대리(부총영사)는 국제화된 우리 청년들은 이제 눈을 세계로 돌려 전 세계 젊은이들과 경쟁할 필요가 있고, 이러한 점에서 홍콩 글로벌 금융기관은 좋은 취업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사관 측은 금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설명회 개최, 취업가이드북 제작, 글로벌 금융기관 소개 영상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